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14일 평생학습관 304 교육실에서 드림스타트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아동복지교사 감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역량강화교육은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이은진 사회복지학박사를 강사로 초빙 ADHD아동 지도교육에 강의를 듣고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교수는" ADHD는 부모들의 교육의 잘못이 아인 유전의 문제이며 8세부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였지만 남동구 드림스타트 교사들 처럼 강의에 집중하며 많은 질문에 정답을 말하는 교사들의 지식에 놀라웠다"고 했다. 교육에 참가한 교사 전**는 " 해마다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아동들을 지도 하는데 필요한 강의를 찾아서 도움을 주는 남동구청에 감사하다. 오늘의 교육이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고 했다. 현재 남동구에는 42개의 지역 아동센터가 있는데 드림스타트에서는 교사들을 파견하고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아김없이 지원을 해 주고 있다. 김민* 아동복지과장은"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과 팀원들의 노력이 조흥 결실을 맺기를 원한다. 아동들이 자존감을
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충효 노인대학은 3월12일 남동구 만수로90에 위치한 노인대학교 교싫에서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3년만에 실시한 입학식은 입학식 참여 인원 70명, 입학식 참여 내빈 20명 등이 함께했으며 효학박사인 이상구 학장은"3년만에 실시된 입학식이지만 이제는 매년 끊임없이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은 인생 멋지게 보내자"고 하였다. 충효노인대학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교양교육, 안전교육, 음악교실(노래교실,타악기연주), 미술교실(그리기 및 만들기), 체육교실(건강체조 및 치매에방운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프로그램으로 입학식, 어린이와 함게하는 효 동행, 봄소풍, 환경캠페인,가을소풍,효문화축제를 실시하고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자.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제주로 3박 4일 여행 온 관광객 김모(47)씨는 관광지마다 기념품 판매점을 방문했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흔하지 않은 상품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 중에 눈여겨봤던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인센스 홀더와 도자기 컵을 파는 오프라인 매장도 기대했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인센스 홀더는 온라인에서만 판매되고 있었고 도자기 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문받고 있었지만, 제품을 받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해 그냥 포기했다"며 "기념품 사기가 이렇게까지 어려워야 하냐"라고 아쉬워했다. 해마다 새로운 제주도 관광기념품이 개발되고 있지만 지속해 판매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1998년부터 제주 특성이 반영된 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 등 기념품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품작 수만 2천 점이 넘고 입상작품 수는 552점이다. 과거 민속공예품이 중심이었던 공모작 출품작은 회를 거듭할수록 실용적이면서도 관광객 니즈에 맞는 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수상작을 봐도 초기에는 도자기나 전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살 만한 게 없네요." 지난 22일 오후 제주시 원도심의 대표적 상점가인 칠성로 쇼핑거리의 기념품 판매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왕이린(26·상하이)씨는 "뭘 살 거냐"는 질문에 멋쩍게 웃으며 답했다. 판매점에는 인형, 장식품, 열쇠고리, 마그넷, 소주잔, 안마봉에 심지어 강아지 장난감과 밥주걱까지 제주 상징물을 캐릭터화해 만든 기념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원산지는 대부분 '중국'(MADE IN CHINA)이라고 적혀 있었다. 기념품 중 열쇠고리와 마그넷만 만지작거리던 그는 고심 끝에 5천원짜리 마그넷 하나만 골라 결제했다. 왕씨는 "여행 마지막 날이라 여행을 추억할 기념품을 사러 왔는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다"며 "잡화류는 예쁘긴 한데 꼭 여기에서 안 사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에서 산 물건 중 가장 맘에 든 물건으로 올리브영에서 산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꼽았다. 3박 4일간 여행 일정 중 기념품에 쓴 돈은 마그넷 값 5천원이 전부라고 대답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했다. 시내면세점과 호텔이 모여있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제주시 연동 누웨모루거리의 한 기념품 판매점에서 만난 대표 40대 A씨는 "구경만 하는 손님들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편집자 주 =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천300만명을 넘었지만, 비중이 큰 내국인 관광객은 꾸준히 감소세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때 끊겼던 단체 크루즈여행 재개에 의존해 증가세를 유지하는 게 현실입니다. 제주 경제의 핵심인 관광산업이 풀기 어려운 여러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제주가 가진 천혜의 기후와 자연환경이라는 관광자원에 '금상첨화'가 될 제주만의 살거리를 개발하는 것 역시 해묵은 숙제입니다. 제주의 관광기념품은 돌하르방과 감귤초콜릿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수십 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제주 관광기념품 변천사를 짚어보고 관광기념품 업계의 현주소, 경쟁력 있는 제주 관광 굿즈를 만드는 사람들, 전문가들의 제언 등을 소개합니다.]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박모(31)씨는 고향 제주에만 내려오면 고민이 생긴다. 제주에 간다고 하니 "부럽다"며 기대하는 직장 동료들에게 작은 기념품을 준비하고 싶지만, 매번 줬던 감귤초콜릿 이외에는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설날 연휴 제주를 찾았던 그는 고민 끝에 제주와는 전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하나족구회는 2월1일 인천시교육청 옆 중앙공원에서 회원들과 응원을 해 주는 정수족구회 회원들이 함께 시족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시족식은 족구를 하는 동호회에서 한해동안 회원들이 아무사고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후제 일종이다. 회원들은 시족식 후 함께 한 장수적구회 회원들과 교류전을 진행했다. 하나족구회는 매주 일요일 인천교육청 옆 중앙공원족구장에서 2시부터 운동을 시작한다. 족구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함께 할 수 있다고한다.